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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단식 후 보식을 하는 방법이 궁금해?

단식을 하는 여러 가지 많은 방법들이 있다 보니까, 단식을 통해서도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단식과 보다더 중요한 보식을 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단식의 효과

 

단식으로 내몸에 자리 잡은 지방으로 뭉친 군살을 뺄 수 있습니다.

 

단식은 말그대로 먹는 것을 멈추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먹는 것을 멈추더라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꼭 필요하게 되죠.

단식 기간 중에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우리 몸에 축적되어 있었던 지방에서 나오게 되고,

단식 시작 12시간~72시간 동안에는 꾸준하게 지방의 사용률이 올라가면서, 마지막에는

거의 모든 에너지를 지방에서 가져다가 사용한다고 합니다.

 


 

단식 후 보식

단식 성공의 가장 중요한 열쇠

 

무엇을 하든지 항상 마무리가 중요한 법이죠?

단식의 성공을 좌우하는 마무리가 바로 단식 후에 하는 보식이에요.

 

단식을 실패하는 사람들의 원인의 90%를 차지하는 게 바로 보식일 정도로

보식을 단식의 꽃이다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보식에 실패하게 되면 "단식을 했다."라기보다는

"그냥 좀 굶었다."가 되는 거죠

 

 


 

보식하는 방법

보식을 하는 데 있어서 기간과 방법은 단식의 기간과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하루 24시간 정도 가볍게 단식을 했었다면 별다른 보식은 필요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3일 정도의 단식을 했었더라면 단식을 한 기간만큼,

그 기간의 이상만큼 보식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단식을 하는 동안은 먹은 음식이 없었기 때문에, 소화기관도 멈춰있어요.

그렇기에 소화기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소화하기 쉬운 음식들로 해줘야 합니다.

 


 

보식 기간과 중요성

보식은 최소한 3일부터 시작해서, 제대로 해준다고 하면 단식 기간의 5배를 해주는 게 좋은데요?

 

단식을 하면서 얻어가는 효과도 많이 있지만, 단식 후에 보식 기간을 통해서도 얻는 게 굉장하죠

 

단식은 지방만 태우는 게 아니라, 기능이 약해지거나 필요 없는 세포들은 태우는 자가 소화작용을

통해서 몸속을 청소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이렇게 몸속을 깨끗하게 비워낸 다음에 다시금 채워나가는 과정이 보식이기 때문에,

최대한 오염이 되지 않은 깨끗한 음식을 먹어나가는 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보식 주의사항

단식 후 폭식은 절대 금지!

 

가장 중요한 사실은 절대로 폭식을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하루 24시간 정도의 짧은 단식은 보식이 크게 작용하게 되지는 않지만,

3일 이상의 단식을 했을 때는 단식이 끝났다는 해방감에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만큼 먹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소화기관에 무리가 가기 때문인데요?

 

단식을 하면서 멈춰있었던 위장에 갑자기 음식들이 들어가게 되면 무리가 가는 건 당연하고

인슐린도 과다하게 분비가 되면서 살이 다시 더 찌게 되는 역효과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화가 되기 쉬운 부드러운 음식으로 시작을 해서

서서히 소화기관이 제기능을 찾게끔 단식 후에 보식을 해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단식 후 꿀팁!

보식에는 자극이 적으면서도 소화가 잘되는 음식, 곡식과 채소가 좋답니다.

 

정말 묽은 미음으로 시작을 해서 된 미음 > 죽 > 밥 순으로 서서히 바꿔줍니다.

 

반찬도 정말 먹고 싶어 지겠지만, 미음을 먹을 때는 안되고, 죽을 먹기 시작하면서

간을 약하게 해서 무친 나물류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

 

과일도 좋지만 자주 먹지는 말고, 열량이 낮고 위에 부담이 적은 걸로 골라야 합니다.

 

또 몸이 허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해서 고기를 먹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고기 속 지방질은 체액을 산성으로 바꾸게 되고, 소화도 힘들기 때문에 위에 부담이 가서죠.

 

여러 가지 것들을 고려해 보았을 때, 2달 정도는 채식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새로운 몸을 만들어나가는 기간인데, 그전과 같은 식단이라면 별다른 효과가 없었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운동! 운동이 빠질 순 없죠

 

보식기 간 중에 하는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신경조직에 자극을 주어서

호르몬의 분비도 촉진시켜주기 때문이죠.

 

무리한 운동을 하기보다는 가볍게 걷거나 요가와 같은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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